국내 1호 뇌인지손운동지도사, 아이들을 위한 뇌자극 프로그램 제시
‘손박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김종호 원장이 아이들의 집중력 강화를 위한 손운동을 통한 뇌자극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서며 이번에 ‘하루10분 뇌운동으로 우리아이 하버드 뇌 만들기’ 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김 원장은 국내 1호 뇌인지손운동지도사로 현재 ‘뇌인지손운동교육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3년 국내 최초로 ‘뇌크리에이션’이라는 새로운 뇌운동 콘텐츠를 개발·상표출원한 바 있다.
손운동, 놀이 아닌 ‘뇌 훈련’
김 원장은 “손운동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유치원 시절 손운동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학업 성취에서 뒤처질 수 있다. 반면 손운동 훈련을 받은 아이들의 뇌는 훈련 영역이 활성화되며, 뇌 영상 결과에서도 운동피질, 보조운동영역, 소뇌가 활발히 작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아이들이 손운동을 할 때는 성인보다 더 많은 뇌 자원이 동원되며, 이는 성장기 뇌가 적극적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일상 속 10~20초의 간단한 손의 움직임만으로도 전전두엽 혈류가 증가해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손은 제2의 뇌… 일상 속 10분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바꾼다
손은 흔히 ‘제2의 뇌’라 불린다. 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팀의 연구에서도 손을 많이 사용한 학생들의 인지 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장은 “손의 움직임은 작은 움직임이지만 뇌를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뇌 훈련이 바로 손 운동”이라며,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뇌자극 손운동을 통해 학습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실천해야
수년간 기업·단체·학교에서 수백 회의 강의를 통해 손 운동의 필요성을 전파해온 김원장은 “손운동으로 아이들의 미래 학습 능력을 좌우할 수 있다”며 “많은 가정과 학교에서 손 운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손 운동법은 특별한 도구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모두 주목받고 있다. 김 원장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실천하고 지도할 때 아이들의 변화는 더 크다”며, “교육의 첫걸음은 뇌를 깨우는 작은 손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