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진행된 태사랑 25km 야간행군에서 한빛태권도장 수련생들이 단체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저녁 8시 용인 미르스타다움에서 출발한 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발걸음을 이어가 이튿날 오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총 10시간 가까운 여정 동안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은 모습은 태권도인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다.
참가자들은 연령과 경험이 다양했지만,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걸었다. 어린 수련생들이 힘들어할 때마다 선배와 지도진이 손을 잡아주며, 하나의 팀으로 완주할 수 있었다. 이경수 관장은 “함께이기에 가능한 도전이었다”며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에서도 협력과 극기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군은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인 극기, 인내, 예의를 몸소 체험하는 현장이었으며,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울림을 주었다. 한빛태권도장은 앞으로도 태권도의 국기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