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운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합동 행사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며,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부천시청과 부천시보건소 로비에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 QR코드를 담은 ‘희망의씨앗 나무’가 설치돼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천시는 지난 9일 부천역사, 10일 시청 로비에서 기증 희망 등록 상담 부스와 OX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명나눔 문화 정착을 도왔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생명나눔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숭고한 선택”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증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희망의씨앗’은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