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의 남궁진 멘토가 고객 관점의 설계 철학과 정교한 사후관리로 동료 설계사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 입사 이후 그는 고객상담, 직원교육, 보상관리까지 전과정을 표준화하며 흔들림 없는 보험인의 참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내 다수의 포상과 지속적인 좋은 성과는 그 과정의 결과일 뿐, 남궁진 멘토가 말하는 핵심은 “비교의 투명성과 청구의 신속성”이다.
남궁진 멘토의 상담 테이블은 늘 보장분석 비교표로 시작한다. 특정 상품을 먼저 제시하기보다, 고객의 생애주기·소득구조·보장 공백을 지도처럼 펼쳐 타사 보장내용까지 한 화면에서 비교한다. 보장 범위, 자기부담 구조, 갱신·비갱신구분분, 특약의 중복과 누락 등 ‘보장의 문장부호’를 하나씩 정리해 선택의 이유와 배제의 근거를 동시에 설명한다.
“보장은 ‘좋다/나쁘다’의 이분법이 아니라 적합/과잉/결손의 균형입니다. 계약보다 리뷰의 밀도가 더 중요하죠.” 남궁진 멘토의 말이다.보험금청구시에도 병원·진단서·영수증 등 서류 리스트를 고객 상황에 맞춰 선제적으로 커스터마이즈하고, 지급 심사 구간에서는 보완 서류를 빠르게 안내해 지급 지연을 최소화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서류를 모른 채 뛰는 일’을 줄이고, 설계사 입장에서는 사후 만족도와 재계약 충성도를 높이는 장치가 된다.
남궁진 멘토는 고객 상담 뿐만 아니라 신입육성 전문가로서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해, 보장 분석, 상품 구조, 윤리 세일즈, 클레임 실무까지 현장 역량 중심으로 연결한다. 단순 암기형 교육을 지양하고, 실제 상담 스크립트와 비교표 템플릿, 사고 유형별 청구 체크리스트 등 즉시 배포 가능한 도구를 제공해 “바로 내일 쓰는 학습”을 지향한다.
그녀는 고객과 계약 이후에도 고객파일은 업데이트를 멈추지 않는다. 출산·이직·대출·이사 등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보장 포트폴리오를 재매핑하고, 실손·치아·운전자처럼 변동이 잦은 라인은 연 1회 리밸런싱을 기본으로 한다. 보장의 빈칸을 채우는 것뿐 아니라, 과잉 특약을 덜어내는 감량 설계까지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