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안전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재난·재해 예방, 산업 안전,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며, 안전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이번 박람회는 총 1천 부스 규모로,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그중 국가철도공단 전시부스는 기술과 디자인, 체험을 결합한 구성으로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인프라의 건설·개량·안전관리와 첨단 철도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드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끊김 없이 이어지는 철도망처럼 국민과의 연결성을 공간 디자인에 녹여내어 공단이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국가철도공단의 전시부스 디자인과 시공을 담당한 탐스디자인은 대한민국 철도 안전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술혁신 사례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연출방식과 디스플레이로 철도의 가치를 부스에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이제껏 공공 기관의 일반적인 부스를 벗어난 디자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가철도공단 전시부스의 디자인과 시공을 맡은 탐스디자인은 공단의 핵심 가치인 ‘열린 소통’을 곡선미와 오픈형 구조로 시각화했다. 상부 곡선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해 유기적인 라인을 연출했고, 전면은 개방감 있는 구성으로 넓고 시원한 인상을 형성했다. 확장된 입구를 통해 내부 핵심 콘텐츠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시야 축을 설계했으며, 순환형 동선을 적용해 관람객의 유입과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게는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VR 안전 체험, 터널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철도 건설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철도의 안정성을 역동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로 검증되는 안전’과 ‘경험으로 이해하는 공공가치’를 전시 언어로 표현한 대표 전시 사례가 되었으며, 스마트 안전 관리와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 비전을 관람 경험과 결합해, 관람 유입–체류–상담–전환으로 이어지는 성과 중심의 전시 전략을 적용했다.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가 안전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하는 무대인 만큼, 공공기관의 미션과 기술 스토리를 공간에서 실현하는 전시 전문 파트너로 한 걸음 더 성장한 탐스디자인의 행보가 기대된다.
toms-design.com
toms@toms-design.com
https://blog.naver.com/tomsdesign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