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는 지난 18일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서울직업교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서울시·서울시교육청·노원구청 등 유관 기관과 기업이 함께한 가운데, 협약형 특성화고를 대표해 서울 직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국회·서울시·노원구·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협약기업 대표 등 1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오 구청장은 인덕과학기술고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해 주목을 받았다.
현판 수여식에서는 한화로보틱스, 명화지리정보, 노원현대자동차 등 5개 기업이 협약기업으로 참여해 지·산·학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이어 공동선언문 낭독과 격려사가 이어지며,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강은 교감은 “도시 메가시티화에 따른 교통·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 전문 인재가 필요하다”며 “SMART CITY PRO형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명섭 교장은 “이번 선포식은 단순한 학교 행사를 넘어 서울 직업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미래 도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