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코스닥 328380)**가 조달청이 주최하고 한국조달연구원 산하 혁신제품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AI 혁신조달 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자사의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디지털 점역 솔루션 **‘Sapie-Braille’**이다.
이번 대전은 공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총 15개 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으며, 장려상 수상 10개 기업에는 ▲혁신제품 지정 연계 컨설팅 ▲시범구매사업 등 공공시장 진출 기회 ▲홍보 및 네트워킹 지원이 제공된다.
솔트웨어의 Sapie-Braille은 국가별 문맥을 고려해 실시간 점역이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이다. 일반 텍스트는 물론 PDF 등 다양한 전자 문서 포맷을 지원하며, brf 파일 출력으로 점자 프린터 및 단말기와도 호환된다. LLM을 활용한 문맥 기반 점역 덕분에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이 가능하며, 이미지·수식·차트에 대해서도 자동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 정보 손실 없는 점역을 구현한다.
또한 API 연동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WCAG 2.1 및 ARIA role을 적용해 접근성을 확보했다. 별도 교육 없이도 활용 가능한 UI/UX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솔트웨어는 이번 수상작을 CES 2026에 공식 출품한다. 현재 ‘Sapie-Braille’은 CES 혁신상 후보로 등록돼 있으며, 수상할 경우 글로벌 무대에서 점역 기술의 가치를 한층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AI Festa 2025에도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챔피언 대회’ 1차 심사를 통과해 총 20개 팀 중 하나로 부스를 운영할 자격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제적 행보도 이어진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관하는 Industry Week의 AI 분야 혁신 기업으로 선정돼 공식 부스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교류와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Sapie-Braille은 시각장애인의 문해력과 정보 접근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통로”라며, “이번 수상과 CES·AI Festa·AWS 참여를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실증과 확산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솔트웨어는 AI 혁신조달 대전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Sapie-Braille’의 기술력과 공공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CES와 AWS Industry Week 등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동은 국내외 확산 가능성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솔트웨어가 AI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혁신조달 수상에서 글로벌 전시회까지 이어지는 행보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확산 전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솔트웨어 웹사이트: https://www.saltware.co.kr/portal/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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