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맘편한 택시’ 이용 목적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4분기 맘편한 택시 플러스 케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맘편한 택시는 관내 임산부와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가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나들이 수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병원 외 문화센터, 쇼핑, 친지 방문 등 원하는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10월 자유 외출의 달’ 이벤트를 통해 부천시 등록 임산부 약 5,600명은 월 4회 이용 횟수 제한 내에서 다양한 일상 활동을 위해 택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부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88-381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유 외출의 달’ 이벤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며 “임산부들이 다양한 일상 활동으로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11월과 12월에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