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9월 2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 두 번째 강연을 열고, 지식경제연구소 박종훈 소장을 초청해 ‘2026, 세계 경제 전망을 통한 자산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인 박 소장은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트럼프 2.0 시대’ 등 저서를 통해 경제 구조와 미래 변화 흐름을 폭넓게 소개해온 전문가다.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는 공직자의 미래 감각과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되는 교양 강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야를 넓히고 행정적 통찰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박 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금리 정책 변화, 환율과 자산시장 트렌드 등 주요 거시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고, 공직자가 정책 환경을 해석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복잡한 글로벌 경제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행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행정 최전선에 있는 공직자들이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이 시야를 넓히고 시민 중심 정책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는 지난 6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를 초청해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초청해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경제, 기술, 도시,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며 정책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교양 강연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