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FC1995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을 초청해 ‘한가위 맞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중요한 경기를 앞둔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고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부천FC는 K리그2 3위(승점 49점)를 기록하며 구단 창단 이후 첫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시즌 후반 레이스에 돌입한 상태다. 이날 오찬은 경기력 극대화를 위한 시의 행정적 지원 기반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구단주로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은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팬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천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승격이 달성될 경우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도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남은 시즌 동안 홈경기 관중 확대, 팬 참여형 응원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하는 승격 레이스’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FC는 오는 토요일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결전에 돌입하며, 팬과 시민들의 응원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FC는 단순한 축구팀을 넘어 시민의 자긍심이자 도시의 상징”이라며 “시민과 팬들과 함께 승격 달성을 위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