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경기술페스타’를 개최하며, 25일 진행된 경기주류대상에서 4개 부문 12개 제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은 ▲탁주 부문 ‘민주콘체르토1번’(농업회사법인 민주술도가㈜) ▲약·청주 부문 ‘천비향약주’(농업회사법인 ㈜좋은술) ▲증류주 부문 ‘담 다이아몬드’(내올담㈜) ▲기타주류 부문 ‘경성과하주오크’(농업회사법인 ㈜술아원)가 차지했다.
경기술페스타는 2023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5천 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 전통주 행사다. 올해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2025 세계전통주페스티벌’, ‘2025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열려 관람객 증가가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도내 주류업체 40곳이 참가해 전시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5일 경기주류대상 시상식 ▲26일 인플루언서 현장 스트리밍 ▲27일 경기미 전통 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통주 블라인드 시음, 경기술 하이볼 체험, 막걸리 빚기 등 상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경기주류대상은 전통주의 품질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경연으로, 올해는 도내 36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67개 제품이 전문가와 국민평가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국내 전통주 시장은 젊은 소비층의 유입으로 2020년 627억 원에서 2023년 1,475억 원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했다”며 “경기도의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