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정한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29일~10월 3일)’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행정환경 확산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직원 PC에 개인정보보호 수칙이 담긴 화면보호기를 배포하고, 부서별 사무실에는 포스터를 부착해 실천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미디어보드, 판타스틱써클 등 주요 홍보 매체와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홍보 배너와 표어를 게시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한다.
29일 출근 시간에는 시청 본관 출입구에서 직원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행정안전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10월 2일까지 새올행정시스템 팝업을 통해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 직원들이 관련 법령과 수칙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는 직원들이 개인정보 수집, 이용, 보관, 파기 전 과정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정보보호는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행정 신뢰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전 직원의 자율적 참여로 이어져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실천이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