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심플처치
한국교회는 코로나 이후 활동 위축과 개인주의적 가치 부상 속에 기존 사역 방식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성도의 영적 갈망은 여전하며, 이제는 활동의 양이 아니라 방향성과 본질을 점검해야 한다. 이에 대한 전략적 해답이 ‘심플처치(Simple Church)’로, 복음을 중심으로 사역을 재정비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전환이다.
02. AI, 목회 코파일럿
AI는 현재 급속한 발전으로 목회 비서처럼 행정 업무를 대신하고 필요한 자료를 척척 찾아준다. 이런 이유로 지금은 AI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AI가 항공기의 코파일럿(부조종사) 같은 역할로 목회를 도울 수 있다면 목회자는 보다 본질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03. 강소교회
한국교회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소형교회는 코로나 이후 교회의 양극화 현실과 맞물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결과, 소형교회는 단순히 부족한 교회가 아니라 성경적 교회관을 구현하려는 대안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여기서는 강한 소형교회(강소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살펴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교회의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한다.
04. 청빙, 비욘드 콘테스트
청빙은 교회의 흥망을 가르는 빅 이벤트다. 과거 지명·파송에서 공개 모집과 투표로 바뀌었지만, 설교 경쟁(콘테스트)에 치우친 현실은 한계가 있다. 목회자는 설교자 그 이상이며, 영성과 성품, 섬김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 향후 10년 내 한국교회 담임목사 2/3가 은퇴가 예상되고 있어, 향후 청빙이 한국교회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 트렌드 2026에서 청빙의 최근 트렌드를 살펴본다.
05. 호모 스피리추얼리스
현대는 탈종교, 탈기독교 시대로 접어들며 종교 인구가 줄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교회 활동은 위축되었고, 말씀 중심의 신앙에 치우치면서 기도는 약화되었다. 그러나 신자들의 영적 갈망은 여전히 깊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조사’는 이 같은 갈망을 ‘호모 스피리추얼리스(영적 인간)’라 명명하며, 이성의 시대에도 여전히 영성을 추구하는 현대 기독교인의 모습을 조명한다
06. 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
유튜브에서 ‘무당’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채널은 1,364개, 사주는 673개, 타로는 1,641개에 달한다. 현재 공식적인 무속인 수는 8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목회자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숫자이다. 기독교인 역시 무속에 대한 수용도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무속에 대응하는 교회의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07. 서로 돌봄 공동체
고령화·저출산과 가족 해체 등으로 돌봄 수요는 늘었지만 가족 기능 약화로 사회적 돌봄이 요구되고 있다. 돌봄은 이제 모두의 과제이며, 교회는 관계 공동체로서 특별한 책임과 가능성을 지닌다. 그동안은 목회자 또는 교회의 소수 리더층이 돌봄자였다면, 이제는 성도간 ‘서로 돌봄’ 문화가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08. 유리천장, 여성 교역자
교회 안에는 여전히 여성에게 담임 목회와 설교 기회를 제한하는 유리천장이 존재한다. 조사결과 여성 교역자는 사역의 역량 측면에서 남성 교역자보다 못하지 않지만 현실은 차별과 기회의 제한이 따르고 있다. 여성 교역자 문제에 대해 목회자, 교인, 여성 교역자 당사자들을 다차원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고 대안까지 마련해 보았다.
09. 헌금; 패러다임 쉬프트
한국교회는 선교 140주년을 맞아 성장과 둔화를 거쳐 현재 교세 축소 국면에 있다. 교회 유지와 사역의 재정적 기반이던 헌금은 교인 감소와 맞물려 인구 감소·고령화·경제 불황 속에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헌금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는데, 헌금의 패러다임 쉬프트에 대해 설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10. 이주민 선교
한국은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전환하며 외국인 인구가 2025년 현재 전체의 5%에 이르고 있다. 최근 들어 한국교회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이주민 사역을 핵심 선교 영역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향후 한국 선교의 중심축이 이주민 선교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는데 여기서는 한국교회 이주민 사역 현실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