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부천시는 역대 여섯 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심사 과정은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청렴 시책, 청렴정책 개발 노력 등을 중심으로 서류 검토와 후보자 검증,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부천시는 자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외부강의 수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공직자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외부강의 연간 상한제’를 도입했다.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줄여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이 제도는 직무 몰입도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도내 최다 청렴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모든 직원이 청렴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공정하고 당당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청렴정책의 내실을 다지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