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2025년 10월 1일,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 ‘희망씨앗 자람’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희망씨앗 자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성장 프로그램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각 1500만 원의 무상 지원금이 지급되고, 경영·세무·법무·노무 등 주요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홍보해 참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갖추려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조직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사회적경제조직 누구나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적금융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혁신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