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촌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 경기도 농촌체험여행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아름다움과 현장의 생동감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도시민이 농촌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경기도 농촌체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경기도농촌체험여행 공식 사이트(www.ggfarmtour.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양식에 따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농촌체험마을의 일상과 축제 현장’이다. 특히 화성시 민들레연극마을 쌈축제를 비롯해 ‘경기마을 경기진작’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10개 체험마을이 주요 촬영지로 지정됐다. 이들 마을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농산물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공모 부문별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상 등 총 20명이 선정된다. 디지털카메라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스마트폰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경기도 공식 온라인 홍보채널과 농촌체험여행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어, 도내 농촌의 다양한 모습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아름다운 사진을 뽑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로 농촌 현장을 방문하고 그 속의 진정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참가자들이 직접 농촌을 체험하며 느낀 감동이 사진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의 현장 방문은 자연스럽게 체험마을 운영 활성화로 이어지고,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인근 상권 이용 증가 등 연계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농촌이 가진 문화적·경제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향후 우수 작품을 활용해 순회 전시회 및 온라인 갤러리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의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한층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5 경기도 농촌체험여행 사진 공모전’은 경기도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행사다. 참가자가 직접 농촌 현장을 방문해 촬영함으로써,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은 경기도 농촌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어, 향후 농촌체험관광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