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렸다. 11만㎡ 규모의 천일홍 꽃밭이 붉게 물든 축제 현장은 아름다운 장관이었는데 그 한가운데 또 다른 색의 향연이 펼쳐졌다. 바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였다. 꽃의 색처럼 다채로운 사람들의 개성을 발견하는 이색 체험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이번 부스는 ‘이미지 호(Image Ho)’에서 운영했다. ‘이미지 호’는 ‘좋을 호(好)’의 뜻처럼, 각자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좋게’ 바라보고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퍼스널컬러 분야를 20년 가까이 연구해온 이미지호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자기 긍정과 자신감의 회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이번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한 박수화 이미지호 대표는 “퍼스널컬러 진단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서비스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알아간다는 건 결국 ‘나’를 긍정하는 첫걸음이죠”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색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는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가자의 피부색, 눈동자색 등의 신체색을 분석해 봄·여름·가을·겨울 타입으로 나누고,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제안했다. 색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인상을 직접 체험한 시민들은 “색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다”, “나를 새롭게 발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표와 함께 이번 부스진행을 맡은 이미지호의 곽민희 수석강사는 “CS의 본질은 고객이 ‘자신을 긍정하도록 돕는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곽 강사는 “요즘 고객은 단순히 친절한 응대보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경험’을 원한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컬러 진단은 외적인 변화보다 내면의 자존감 회복에 초점을 둔다. 고객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서비스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속 단순한 체험 부스를 넘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실천한 현장이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감정을 존중하며 관계를 맺는 진정한 CS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