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특례시청 광장이 책으로 가득 찬 ‘힐링의 장’으로 변신한다. ‘용인 북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독(讀)파민 충전 DAY’. 책을 읽으며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 ‘도파민’에 착안해,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치유의 힘을 강조한다.
용인특례시청 광장, 시민들의 ‘책 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용인특례시청 광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광장 곳곳에는 ‘책 놀이터’라는 이름의 테마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놀이터, 청소년을 위한 북토크존, 성인들을 위한 북카페 라운지 등 연령별 맞춤형 공간이 조성되어 누구나 편하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다.
특히, 지역 서점과 도서관이 협력해 마련한 ‘북마켓’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 책 교환 행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광장 한편에서는 ‘책 속 한 줄 낭독회’가 열려, 시민들이 직접 좋아하는 문장을 낭독하며 책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책의 힘, 독서로 하나 되는 도시
‘용인 북 페스티벌’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책을 매개로 세대 간의 연결을 시도한다. ‘세대 공감 북클럽’에서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쓰는 독서 일기’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다. 또한, 지역 내 학교와 도서관이 연계한 ‘청소년 북 리더 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고, 책을 통해 느낀 생각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처럼 책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용인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며, 시민 모두가 독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책으로 마음이 충전되는 날, ‘독(讀)파민’으로 웃음꽃 핀다
‘독파민 충전 DAY’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번 행사에서는 책을 통해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북테라피 워크숍’에서는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책을 읽고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 처방전 북 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참가자의 고민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독서 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파민 챌린지’에서는 하루 동안 읽은 책의 페이지 수나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독서의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행사 말미에는 ‘독파민 콘서트’가 열려,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가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북 페스티벌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책과 함께하는 하루. ‘용인 북 페스티벌’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마음의 충전을 동시에 경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