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온 한기범농구교실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교육기부사업’의 공식 교육기부단체로 선정됐다. 이는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청소년 대상 무상 농구 교육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농구를 통한 교육의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지난 20여 년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 농구 교육, 지역사회 스포츠 프로그램, 장애학생과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수업 등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협동·존중·도전’ 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어 왔다. 이번 교육기부단체 선정은 이러한 지속적 활동과 사회적 기여가 공교육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기부사업은 민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한기범농구교실은 교육부가 인증한 공식 교육 파트너로서, 학교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 확대, 교육콘텐츠 개발, 체험형 스포츠 교육 확산 등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이형주 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은 단순한 농구 기술 교육이 아닌, 스포츠를 통해 삶의 태도와 가치를 전하는 교육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교육기부단체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농구는 협력, 존중, 책임감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정으로 한기범농구교실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농구 진로체험 수업, 인성교육형 스포츠 캠프, 농구 지도자 양성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도 도입하여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기범농구교실은 2000년대 초반 설립 이후, 농구를 통해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실천해온 대표적인 스포츠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앞으로도 이번 교육기부단체 선정을 발판 삼아, 스포츠를 통한 공공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카드뉴스 - 한기범농구교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