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목눌(剛毅木訥)은 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비유한 말로, 논어 제13편, 자로에 나오는 공자(孔子)의 말씀입니다.
공자는 “강하고 굳세며,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仁)에 가깝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람이 지녀야 할 내면적 가치와 외면적 태도를 말한 것으로, 이러한 내면과 외면을 두루 갖추어야만 어진 마음(仁)에 가까워진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강의목눌(剛毅木訥)’보다는 ‘교언영색(巧言令色)’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더 인정받는 세상입니다.
우리 주변에 우직하면서도 굳은 뜻을 지니고, 투박하지만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소외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묘한 말솜씨를 뽐내는 사람 중에 어진 이는 드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