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건축공사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상주 감리 대상 공사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바닥면적 5,000㎡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 준다중이용 건축물 공사, 아파트 공사장 등이다. 시는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상주 감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상주 감리 인원 배치 및 비치 서류의 적정성, 공사감리 보고서 작성 및 감리 수행 여부, 감리 외에도 공사장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서류와 현장 점검을 병행해 부실 감리나 안전관리 소홀 사례가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상반기 상주감리 실태 점검에서 제외된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을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부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장의 전반적인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건축공사장의 감리 이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