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한국 “실버산업전문가포럼(회장 이상용)”과 중국 “요녕성노령산업협회(회장 왕봉선)”는 고령사회 대응 및 실버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해 15일 인천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공통된 사회문제인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산업·교육·의료 분야의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버산업 관련 공동연구 및 정책개발,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전문행사 공동개최, ▲회원 간 상호 방문 및 자료 교류 등 다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노령산업 핵심인사 14명이 방한하여 실버산업전문가 포럼임원 3명과 만나 서로 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고령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하는데 의미를 두고있으며, 한국의 실버타운 모범사례인 삼성노블카운티를 방문하여 포럼과 연계한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의료·복지·교육 분야의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최근 심각한 대학 구조조정과 학령인구 감소 문제, 고령자의 의료적·복합적 서비스 수요 증가가 양국의 공통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시대의 대학 역할 재정립과 의료복지 혁신 모델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UBRC(University-Based Retirement Community) 건립 및 한·중 의료교류 추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교류 분야로 UBRC(대학기반 고령친화 커뮤니티) 건립 방안을 공동 검토하고, 한방과 양방 의료시스템 간의 협력적 융합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 · 중간의 실버타운 인적 교류와 상호방문을 통하여 고령자의 실질적인 교류로 과거 조선시대 이전부터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양국간의 우호협력과 이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학문적 교류를 넘어,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연구·실험 플랫폼 구축을 의미한다.
한국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이상용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징적 교류가 아니라, 양국의 인적·지식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UBRC를 중심으로 한 대학-지역-의료 연계 모델이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요녕성노령산업협회 왕봉선 회장 역시 “양국의 고령친화산업이 함께 발전하고, 중국의 東北三省(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의 중심인 요녕성의 노령산업협회의 역할과 활동에 주목, 고령자 복지·의료·문화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내년 상반기 중 한·중 공동포럼을 개최하여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UBRC 시범사업 및 한방·양방 의료교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문의처]
한국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수석부회장 김이진
(ejinkim7@naver.com) 010.2206.1733
중국 요녕성노령산업협회 국제협력부
[홈페이지 주소] www.silverkorea.org
자료제공: 실버산업전문가포럼 / 요녕성노령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