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플랫티스트(FLATIST) 김혜리 대표와 한글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온 귀츨라프한글문화원(원장 노광국)이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오후 4시, 서울에 위치한 ㈜플랫티스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컬처의 근간인 한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23일 한글학회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공동 사업 홍보,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플랫티스트는 라이브 방송과 쇼핑몰을 결합한 '플랫 라이브(FLAT LIVE)' 플랫폼을 통해 K-컬처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제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자 그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지닌 한글을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여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귀츨라프한글문화원은 1832년 최초로 한글을 서양에 소개한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기관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글 보급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폭넓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플랫티스트 김혜리 대표는 "K-컬처의 핵심인 자랑스러운 한글이 '플랫 라이브'를 통해 더욱 넓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한글 문화의 상품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커머스와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시너지 창출도 구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귀츨라프한글문화원 노광국 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의 이번 만남은 K-컬처의 상징인 한글이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기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
㈜플랫티스트 https://www.flati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