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이엘이 성범죄 피의자를 위한 초동 대응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수사 초기 단계에서의 법률적 대응을 강화하는 ‘골든타임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엘은 ‘성범죄 초동대응 센터’(https://ielcrime.com/)를 통해 수사 개시 직후부터 체계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국내 최초의 3단계 초동 대응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상담 직후 5분 내 수사관과의 직접 소통, 착수 30분 내 긴급 조치, 다음날 맞춤 전략 수립이라는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의자가 첫 조사 이전부터 준비된 상태로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민경철 대표변호사(前 검사)는 “성범죄 사건의 경우 초기 진술이 사건의 향방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사의 방향을 결정짓는 초동 대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엘의 초동대응 TF는 검사 출신 변호사 및 전직 검찰청, 공수처, 중앙지검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수사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 포렌식, 증거 분석, 진술 시뮬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피의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
한준희 TF팀장(前 공수처 포렌식팀장)은 수사 이전 핵심 증거 확보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며, 김덕규 조사 TF팀장(前 검찰청 수사관)은 조사 환경을 시뮬레이션해 진술 내용과 표현 방식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형철 대표변호사는 “초동 대응의 핵심은 빠른 판단과 정확한 대응”이라며 “조금이라도 판단이 늦어지거나 모호해질 경우 수사기관의 시각이 고착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수사 초기부터 전문가들이 직접 투입되어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방어전략을 수립하는 구조는 피의자의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엘은 법률 대응뿐 아니라, 피의자의 사회적 낙인과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한 ‘생활안정 케어 시스템’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가 협력해 정신적 안정 지원, 직장 내 불이익 예방,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경철 대표변호사는 “법적 결과를 넘어 개인의 삶을 지키는 것이 법률인의 본분”이라며 “법률적 방어와 심리적 회복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이엘은 향후에도 성범죄 피의자의 방어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연구를 지속하고,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초동 대응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수사 절차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