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이 12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 대출 행사와 참여형 만들기 수업 등 연령대별 활동이 마련돼 지역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운영하는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12월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별똥별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독서 활동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어·한글 짝꿍책 대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영어 그림책과 그 번역서를 함께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측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두 언어의 표현을 비교하며 읽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서관은 연령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수업 ‘별똥별과 준비하는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수업에는 7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크리스마스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소규모 공예 활동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도서관은 안전을 고려해 회차별 참여 인원을 조정하고, 사전 접수 방식을 통해 원활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와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내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자료실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지역 내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