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방역 필수] 독감 유행 시기, 직장인과 학생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감염 예방 수칙 5가지
감염내과 전문의 권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 씻기는 기본... '사무실 및 교실 환기'가 바이러스 확산의 핵심 통제 수단"
직장인 대상: '공용 물품 소독'과 '재택근무/유연근무 활용'으로 집단 감염 고리 차단해야
학생 대상: '등교 전 자가 진단' 철저, '고열 시 즉시 귀가' 원칙 준수로 학교 내 대유행 예방
【서울/세종 생활보건팀】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학교와 직장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직장과 학교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여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한 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어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독감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미 전염력이 있다는 점에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입니다.
감염내과 전문의들은 독감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인 위생’을 넘어 ‘공간 위생’과 '집단 내 감염 고리 차단'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방역 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감염내과 전문가들의 제언을 종합하여, 독감 유행 시기에 직장인과 학생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감염 예방 수칙 5가지’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독감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I. 수칙 1: 기본 중의 기본,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습관화
손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가장 흔한 매개체입니다.
실천 비법: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손가락 사이, 손등, 손목까지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특히 화장실 사용 후, 음식 섭취 전,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의 공용 공간(문고리, 스위치 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즉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보조 수단:손 씻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알코올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 위생을 관리해야 합니다.
II. 수칙 2: '호흡기 에티켓'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분출되는 비말은 독감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입니다.
- 호흡기 에티켓: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원칙이며, 준비되지 않은 경우에는 옷소매나 팔꿈치 안쪽으로 가려야 합니다. 손으로 가리는 것은 바이러스가 다시 다른 물건에 묻을 위험을 높입니다.
- 마스크 착용 의무화:독감 유행 시기에는 실내(직장 내 사무실, 학교 교실,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특히 환자가 발생했거나,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KF94(또는 KN95)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 차단 효과를 높여야 합니다.
III. 수칙 3: 바이러스 확산 통제 핵심, '주기적인 환기'
밀폐된 공간은 독감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며 전파될 위험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 공간 위생:사무실, 교실, 회의실, 식당등 다수가 모이는 공간은 하루 2~3회 이상, 최소 10분씩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외부 온도가 낮더라도 난방 중 잠시 환기하는 것이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직장 내 회의실 관리:회의실을 사용할 때는 문과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외부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고, 회의 전후 책상과 의자를 소독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IV. 수칙 4: 집단 감염 고리 차단, '공용 물품 소독' 및 '거리 두기'
직장과 학교 내에서 많은 사람이 공유하는 물품을 통해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직장인을 위한 소독:사무용 전화기, 키보드, 마우스, 공동 사용하는 펜, 커피 머신 손잡이, 복사기 버튼등 공용 물품 표면을 하루 1회 이상 알코올 소독제로 닦아내야 합니다. 점심 식사 시에는 대화 자제최대한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 학생을 위한 수칙:교실 내에서 친구의 필기구, 물통 등 개인 물품을 함께 쓰지 않도록교육하고, 급식실에서 대화할 때도 침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V. 수칙 5: 환자의 '자가 격리' 원칙과 '업무/학업 중단' 결단
독감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동시에 외부 활동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 직장인 대상:발열, 심한 근육통 등 독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상급자에게 보고하고,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진단 결과 독감으로 확인되면, 완치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거나 연차를 사용하여 출근을 중단하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는 동료를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입니다.
- 학생 대상:매일 아침 등교 전 ‘자가 진단’을 통해 발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고열(37.5℃ 이상)이 있거나 독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등교를 중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학교 내에서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보건실 방문 및 귀가 조치를 통해 교실 내 추가 전파를 차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