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3 기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메타윈(MetaWin)의 대표 NFT 컬렉션인 메타위너스(MetaWinners)가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누적 거래량 4,000 ETH(이더리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거래량은 13일 기준 총 4,086.94 ETH로, 약 1,200만 달러(한화 약 160억 원 상당)에 달하는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NFT와 암호화폐를 접목한 메타윈의 리워드 중심 Web3 플랫폼이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NFT 시장의 특성상 투자에 대한 변동성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거래량 자체가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직접적으로 보장하는 지표는 아니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메타윈은 2021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Web3 기반 스타트업으로, 자사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추첨형 리워드 프로그램 MetaWinners Millionaire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위너스 NFT는 단순 수집형 디지털 아트워크를 넘어 플랫폼 내 유틸리티 토큰의 역할을 하며, NFT 보유자에게 특정 기능 및 이벤트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메타윈 측은 “총 4천 ETH를 초과한 거래량은 메타위너스 NFT의 유틸리티 가치가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방증한다”며 “NFT와 투명한 리워드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윈은 결제 수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글페이(Google Pay), 애플페이(Apple Pay), 문페이(MoonPay) 등 주요 결제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플랫폼 내 암호화폐 구매 및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서비스 운영과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버블리 페어(Provably Fair)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메타윈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반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며, 향후 NFT 홀더를 중심으로 한 Web3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NFT 유틸리티에 기반한 플랫폼 모델이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만 법적 규제 및 투자자 보호와 관련한 체계 마련이 병행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