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이어지며 글로벌 투자 흐름이 ‘헬스케어’ 분야로 이동하는 가운데, 국내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워크도니(WALKDONI)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워크도니는 자체 개발한 운동증명(P.O.M·Proof of Movement) 기술을 통해 기능성 신발에 IoT 센서를 탑재하고 사용자의 보행·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M2E(Move-to-Earn) 방식의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이용자들이 5천보, 1만 보 걷기만으로 칼로리 소비, 걸음 수, 이동 거리와 경로 등을 기록하고 리워드·기부·건강관리·펫 육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워크도니는 서비스 생태계 강화와 함께 공공기관 및 산업단체와의 업무협약, 다이어트·헬스 콘텐츠 연계, 오프라인 기반 데이터 수집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정제된 보행·활동 데이터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다이어트 분석, 인슈어테크(보험 데이터), 운동 코칭 알고리즘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핵심 자산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분야가 ‘수요 안정성’과 ‘데이터 활용성’ 측면에서 다시 주목받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워크도니는 실물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동시에 확보한 기업이라는 점,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장기적 확장성이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워크도니 관계자는 “헬스 데이터는 단순한 활동 기록을 넘어 인류의 건강 가치와 생활 습관 변화를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운동증명 데이터를 토대로 AI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도니는 모션센서를 적용한 신형 IoT 칩 개발과 스마트 링 개발의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