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합천군은 14일 용주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1층 농업인교육실에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합천군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심화과정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심화 이론 교육 ▲전문 실습 교육 ▲현장실습 견학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심화–실습–상품화의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위탁 교육기관이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합천군이 추진하는 ‘청년창업 가공밸리 기반 조성’의 핵심 단계”라며 “참여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강점을 살린 혁신적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창업에 성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가공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이 가진 잠재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