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주최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KIWW 2025)’가 11월 14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공식 폐막했다.
올해 행사에는 60여 개국에서 약 1만 2천 명이 참석해 물 관리와 기후 대응을 주제로 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폐회식에는 국내외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산업계, 학계, 청년 세대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월드워터챌린지(WWCH) 시상식, 글로벌 유스 프로그램 발표,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 선언문 발표,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스마트 기술과 국제협력이 물 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반 홍수 예보 시스템, 디지털트윈 물관리 기술 등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수자원 관리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한 성과를 언급하며, 카자흐스탄·케냐 등과의 협력 관계가 한층 구체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유스 프로그램이 세대 간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라며, 청년 참여가 물 분야 미래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2026년 KIWW에서 다시 대구에서 만나길 기대한다”며 공식 폐막을 선언했다.
대구시는 올해 KIWW 10주년을 계기로 ‘세계 물산업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강변여과수 활용과 해수담수화 기술 고도화 등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