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는 1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2시 20분까지 본교 6층 대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AI가 내 꿈을 빼앗을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예술계열 학생들이 Suno AI, Gemini Storybook, Writn 등 다양한 창작 AI 도구의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진로 탐색 역량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작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강의는 학생 전체 실습 방식이 아닌, 강사가 시연을 중심으로 AI의 작동 원리와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강사가 시연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각 도구의 특징과 활용 장점을 이해한 뒤, 강연 중간중간 제공된 체험 시간을 통해 일부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도구가 예술 창작 과정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이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작 도구의 범위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연 중심 AI 창작 교육, 예술적 사고를 확장시키다
1. Suno AI – 음악 AI의 개념과 실제 작동 시연
학생들이 전면 실습을 하는 방식이 아닌, 강사가 직접 Suno AI로 음악을 생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텍스트 입력만으로 음악을 작곡하는 기술”의 가능성과 활용성을 설명했다. 일부 학생들은 간단한 프롬프트로 음악을 생성해 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2. Gemini Storybook – 진로 탐색 스토리 시각화 시연
배강사가 Gemini Storybook을 활용하여 한 편의 진로 스토리를 시연 제작해 보이며 “진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시연 과정을 보며 스토리 구조, 이미지 생성 방식 등을 이해한 뒤, 짧은 시간 동안 일부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3. Writn – 생기부·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및 윤리 교육
Writn을 활용한 문장 생성·정리 방법을 강사가 시연으로 설명하고, AI 시대 필수 윤리(저작권·표절 금지)를 함께 강조했다. 간단한 예시 문장을 입력해 결과를 비교해 보는 형태의 제한적 체험도 제공되었다.
한 학생은 “강사님이 직접 시연해주셔서 AI 도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가 훨씬 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AI가 생기부와 진로 탐색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배 강사는 “AI는 예술가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창작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학생들이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재능을 더 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주 강사는 Google 공인 교육전문가 및 공인 트레이너(Google Certified Trainer), Google 공인 코치(Google Certified Coach)로 활동하고 있다. Google 공인 PD 파트너인 디지털전환 교육원 DICOLAB의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법,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전환을 위한 Google 도구 모음 활용, 그리고 성인 대상 영어 강의 등이 있다. 배은주 강사는 코이카, 두산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기업과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창원폴리텍대학 평생교육원, 문성대학 평생교육원, 경북인재개발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학교에서 활발하게 출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