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SAC on Scre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작품 ‘춤이 말하다’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마지막 SAC on Screen 상영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겨온다.
‘춤이 말하다’는 렉처 퍼포먼스와 다큐멘터리 영상이 결합된 작품으로, 6인의 무용수가 몸짓으로 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참여 무용수는 김지영, 디 퍼, 오철주, 차진엽, 김용걸, 김설진 등 국내 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들로 구성됐다. 연출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출신 안애순이 맡았다.

상영은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이루어지며, 관람은 무료다. 단, 인터넷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상영 이틀 전인 12월 16일(화) 개별 문자 안내가 발송될 예정이다.관계자는 “SAC on Screen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서비스”라며 “이번 ‘춤이 말하다’를 통해 예술이 가진 울림을 극장에서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