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5주년 특집 기획 ] '환자 경험'이 명의를 만든다: '참 좋은 병원' 선정 프로젝트
본지 창간 5주년 특집 기획 '참 좋은 병원, 명의를 찾아서' 프로젝트가 심사위원회 발족 및 5대 기준 공표(2025년 9월) 이후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문의 추천과 전국적인 환자 설문 조사가 진행되는 10월을 맞아 의료계와 환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기획의 핵심은 수술 건수나 논문 성과 중심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① 환자 경험, ② 다학제 협력, ③ 의료 윤리 및 소통 등 환자의 삶의 질(QOL)과 존엄성을 최우선하는 5대 평가 기준을 도입한 것이다.
특히 '환자 경험 및 만족도'가 최상위 비중으로 반영되면서, 각 병원들은 대기 시간 단축, 진료 과정의 존중, 설명 시간 확보 등 '환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대형 병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 등 공공 의료 기여 항목을 충족하는 숨은 명의 발굴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의료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정보를 얻게 되고, 병원은 환자 중심 시스템으로의 구조적 혁신을 이루는 의료계 공신력 회복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세종 특별취재팀】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시작한 '참 좋은 병원, 명의를 찾아서'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의료계에 혁신적인 파문을 던지고 있다. 2026년 1월 최종 발표를 목표로 5대 핵심 평가 기준을 공표한 이후, 의료 현장은 "실력은 기본, 인성과 공감 능력이 명의의 새 기준"이라는 새로운 물결에 반응하며 환자 중심의 긍정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I. '환자 경험' 최우선: 기존 관행을 깨는 혁명적 기준
이번 기획이 기존의 의료 평가와 확연히 다른 지점은 '환자의 목소리'를 평가의 최전선에 배치했다는 사실이다. 기존의 평가는 주로 의사의 학술적 성과, 논문 게재 수, 수술 건수 등 공급자 중심의 정량적 지표에 의존했다. 하지만 '참 좋은 명의' 선정은 ① 환자 경험 및 만족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설정했다.
소통 및 공감 능력의 정량화: 의사가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 충분한 설명 시간 확보,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는지 여부가 핵심 평가 대상이 된다. 특히 환자와 가족의 불안감 해소 및 희망 부여 등 심리적 측면을 고려한 소통 능력을 정량화된 설문 조사를 통해 분석하는 것은 인성과 배려를 객관적인 지표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의료 소비자의 권리 강화: 이로써 환자는 단순한 치료 대상이 아닌,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직접 평가하고 의료 시스템 혁신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위 있는 심사 주체로 자리매김했다.
II. '다학제 협력'과 '윤리'로 완성되는 명의의 품격
5대 기준 중 ② 다학제 협력과 ③ 의료 윤리 및 안전 시스템 항목은 현대 의료의 복잡성과 책임감을 담보하는 필수 기준이 된다.
통합적 치료 시스템 완성: 암, 희귀난치병 등 복잡한 질환에 대해 외과, 내과, 종양학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전문의가 협진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의 완성도가 중요한 평가 대상이 된다. 이는 '명의'가 개인의 실력을 넘어 '유기적인 팀워크'의 최고 지휘자임을 의미한다.
과잉 진료 배제 원칙: 의료 윤리 항목은 환자의 이익보다 병원의 수익을 우선시하는 과잉 진료 및 상업적 행위가 없는지 엄격히 심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준은 의료 행위의 공공성과 도덕성을 최후의 보루로 지켜내겠다는 프로젝트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III. 의료계의 긍정적 파장: '혁신 경쟁'의 불을 지피다
5대 기준 공표는 각 병원과 의료진에게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혁신'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진료 시스템 변화 유도: 병원들은 환자 경험 설문조사에 대비하여 의료진 대상 소통 교육을 강화하고,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명의 선정을 위한 노력을 넘어 의료 서비스 전체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숨은 명의 발굴 기대: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병원뿐 아니라 ⑤ 지역 사회 및 공공 의료 기여 항목을 통해 응급 및 필수 의료 체계에 헌신하거나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쓴 지역 사회의 숨은 명의 20인을 엄선할 예정이어서, 의료계의 모범 사례를 균형 있게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IV. 신뢰 회복과 국민 건강 증진의 약속
본지의 '참 좋은 병원, 명의를 찾아서' 기획은 의료 소비자인 환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및 의료진 정보를 획득하도록 돕고, 의료계 전체에는 환자의 삶의 질과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의료 가치를 확립하는 엄숙한 약속이 된다. 2026년 1월 최종 발표될 '참 좋은 명의 20인'의 명단은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5년을 이끌 신뢰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