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짧은 문장과 여백의 그림 속에는,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의 결이 고요히 숨 쉬고 있다. 이러한 그림책의 힘을 통해 자기 이해와 회복, 성장을 돕는 전문 과정이 광주에서 열린다.
전 생애주기 그림책 정서코칭 프로그램 ‘마들렌(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과 함께하는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이 오는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소통을 확장하며,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들렌’ 콘텐츠는 어린이부터 실버 세대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그림책 정서코칭 플랫폼으로,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감성 테라피와 정서 코칭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자격증 과정은 ▲내면 성찰과 감정 회복 ▲그릿(Grit)과 회복탄력성 강화 ▲상상·소통·공감·성장을 키워드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2026년 1월 17일, 24일, 31일, 2월 7일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광주 광산구 첨단 연신로45 첨단리채비즈타워 B동 713호 ‘행복한삶심리코칭연구소’다. 교육비는 교재비, 물품비, 자격증 발급비를 포함해 49만 원이며, 2026년 1월 1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및 입금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http://naver.me/GYG33Tg8로 하면 된다.
수강생에게는 약 9만 원 상당의 전문 교구 세트(A세트)가 제공된다. 감성 큐레이터 전용 교재와 성인 감성 다이어리, 성인 감성카드, 감정·인성 스티커를 비롯해 ‘모치모치나무(용기)’, ‘압화꽃 책갈피(자존감)’, ‘공룡고리(사랑)’ 등 정서 코칭 도구와 감성 큐레이터 에코백, 스토리북(꿈)까지 포함돼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과정은 ‘그림책문화콘텐츠협회’에서 발급하는 등록민간자격(제2020-000048호) 과정으로, (주)이린에스앤씨가 주관·운영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 인증하는 자격 과정으로, 그림책 수업 프로그램을 확장하고자 하는 강사, 상담사, 코치, 문화기획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문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이라는 따뜻한 매개체를 통해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전문가의 길.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가 되어주는 ‘마들렌’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은 치유와 성장이 필요한 이 시대에, 조용하지만 단단한 해답을 제시한다.
해당 자격 과정은 방과후 수업,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역 문화 강좌, 상담 및 코칭 현장, 복지·돌봄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실제로 그림책 기반 정서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림책을 단순 읽기 자료가 아닌 정서 코칭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 마들렌과 함께하는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치유와 연결의 전문성을 차분히 길러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