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메이커 특성화 공간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2026년 대학생 메이커(메이커 캠퍼스)’를 모집한다.
이번 대학생 메이커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형 활동을 넘어 개인 또는 팀 단위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완성하는 실천형 메이커 과정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1년간 뚝딱이 창의공작소의 공방과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쌓게 된다.
모집 분야는 △DIY 목공 중심의 ‘꼼지락 공방’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활동을 담당하는 ‘꼬물닥 공방’ △영상·사진 콘텐츠 제작 공간인 ‘뚝딱이 스튜디오’ △도예·물레·핸드페인팅 활동을 진행하는 ‘쪼물락 공방’ △코딩과 3D프린팅 등 4차 산업 기반 메이킹에 특화된 ‘딸그락 공방’ 등 총 6개 분야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또는 만 19~24세 후기청소년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 메이커에게는 △기자재 사용법 교육 △자유 작업공간 제공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자재 및 재료 지원 등이 제공되며, 연간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센터 주요 행사에 멘토로 참여할 기회도 주어져, 청소년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상상한 것을 실현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청소년·청년 메이커 거점 시설로, 최근 3년간 1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이커 활동을 지원해왔다. 목공, 도예, 제과제빵, 영상 제작,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과 전문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김성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대학생 메이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창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후기청소년의 진로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메이커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2026년 2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특성화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로,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해 청소년 자치 동아리, 축제, 마을 연계 사업, 대안교육 및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