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북부청사 평화갤러리에서 예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경민대학교 한호중 교수와 제자들로 구성된 ‘세븐아트 그룹’이 참여하는 자선 나눔 전시로, ‘예술, 나눔을 담다’를 주제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예술이 지닌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호중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준비한 사제동행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에는 한호중 교수를 중심으로 세븐아트 그룹 회원들과 경민대학교 2학년 졸업생들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동양화와 어반스케치, 미술기초, 현대 민화, 동양화 기법 등 다양한 분야를 수학하며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작품으로 선보인다.
‘예술, 나눔을 담다’ 전에서는 전통적인 묵향이 살아 있는 동양화부터 현대적 감각의 민화,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어반스케치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폭넓은 표현 방식과 주제를 통해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를 총괄한 한호중 교수는 “졸업과 새해를 맞아 제자들과 함께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이 관람객에게는 즐거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도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올해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청사 평화갤러리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대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