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약대1지구와 내동2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내용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부천시는 올해 약대동 153-13번지 일원 약대1지구와 내동 101-1번지 일원 내동2지구 등 총 141필지, 9만8,791㎡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과 함께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사업시행자인 원미구청장과 오정구청장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부천시청 토지정보과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개요와 사업지구 현황 등을 담은 영상으로 제작돼 ‘부천시 지적재조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으며, 큐알(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나 고령자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설명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이국희 부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을 줄이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토지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확한 토지정보 구축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