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이미영 기자 = 최근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모든 지역이 동시에 회복되는 흐름이라기보다 강남, 여의도, 종로·광화문 등 1급 업무지구 중심으로 수요가 모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 외곽 지역에서는 공실률 상승이 나타나지만, 핵심 업무지구는 공급이 있어도 수요가 빠르게 흡수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규모 상가와 오피스 공실률
서울 소규모 상가 전체 평균 공실률은 6.6% 수준이다. 그러나 도심지역은 5.1%로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중에서도 광화문 0.9%, 남대문 3.0%, 명동 1.2%, 북촌 0% 등은 공실률이 낮게 나타났다. 강남권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체 평균 5.5%로, 도산대로·신사역·청담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1%대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오피스 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서울 도심 오피스 전체 공실률은 7.0%이지만, 광화문 3.5%, 시청 2.7%, 종로 2.1% 등 전통 업무지역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4.2%로, 핵심 업무지구의 오피스 수요가 상대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피스·관광·호텔이 맞물린 도심 구조
강남, 여의도, 종로·광화문 등 핵심 지역은 업무 기능과 관광 기능, 호텔 수요가 한 생활권 안에서 맞물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낮에는 오피스 근무 수요가 상권을 지탱하고, 저녁과 밤에는 관광객과 호텔 투숙객이 소비를 이어간다.
평일과 주말 구분이 희미해 사람의 흐름이 끊기지 않으며, 도심 상권은 밤낮으로 불이 꺼지지 않는 구조를 형성한다. 프라임 오피스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도심 선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종로·강남 일대 상권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망
앞으로도 강남, 여의도, 종로·광화문 등 핵심 업무지구 중심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 근무 수요, 관광객, 호텔 투숙객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 덕분에 특정 수요가 줄더라도 상권 전체의 흐름이 유지되고,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시장 관심과 임차 수요가 계속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22 공인중개사 취업세미나 : https://naver.me/5f5WzZI1
리맥스 매물 확인: www.remax.co.kr
리맥스 관련 소식: www.remax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