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기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국내 첫 공식 전시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관 1관에서 2026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스키아의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 등 150여 점을 통해 그가 남긴 예술적 언어와 상징을 집중 조명한다. ‘기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전시는 바스키아가 다뤘던 인종, 권력, 자본, 역사 등의 주제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왕관’ 모티프와 그래피티적 표현방식은 관람객들에게 바스키아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강렬히 전달한다. 전시 공간은 작품 감상 외에도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과 영상 인터뷰, 시대별 작품 분석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바스키아가 세상을 바라본 관점과 그의 삶을 통해 던지는 질문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예술은 누구나의 것이다’라는 철학을 지녔던 그의 메시지가 전시장 곳곳에 살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