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이미영 기자 = 30여 년간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해온 박정환 상무는 세계 각지의 시장과 고객, 협력 파트너를 경험하며 한 가지 공통된 본질을 발견했다. 산업은 달라도, 결국 핵심은 언제나 ‘사람과 자산을 어떻게 연결하느냐’라는 점이었다. 그 통찰은 자연스럽게 부동산이라는 또 다른 무대로 이어졌다.
자동차가 이동과 자유를 상징한다면, 부동산은 삶의 터전과 안정에 가깝다. 박 상무는 이 두 산업이 모두 고객의 인생 결정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깊은 공통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가 바라보는 부동산 거래는 단순한 매매나 임대가 아니라, 고객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에 가깝다. 그가 추구하는 상담의 중심에는 언제나 ‘통찰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정 지원’이 있다.

현재 박정환 상무는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REMAX 마이스터에서 상업용 부동산 중개와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그의 전문성은 해외 거주자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부동산 거래에서 두드러진다. 한국에 집을 구하려는 외국인, 해외 근무나 이민으로 국외에 거주하면서 국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동포에게 그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중개사’로 알려져 있다.

해외 거주자 입장에서 한국 부동산 거래는 쉽지 않다. 언어 장벽은 물론이고, 제도와 관행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누구를 믿고 거래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가장 크다. 박 상무가 주목한 지점도 바로 여기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REMAX라는 브랜드는 외국에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신뢰의 기준이 되고, 그 브랜드 위에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그는 미국 연방국세청 세무사(Enrolled Agent)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의 세제와 제도, 송금 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 덕분에 국내 부동산 매도와 해외 송금, 외국인의 국내 주택 취득, 해외 거주자의 임대 운영과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컨설팅이 가능하다. 단순히 집을 연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거래 이후의 세무·법률·관리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자문이 그의 강점이다.

실제 업무에서도 그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킨다. 시장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결합한 근거 있는 판단, 장단점을 숨기지 않는 투명한 소통, 그리고 거래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계 관리다. 해외에 거주하며 국내 주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세입자 관리와 계약 갱신, 각종 행정 업무까지 대신 챙겨줄 수 있는 파트너의 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환 상무는 “외국에서 갑작스럽게 한국에 오게 되더라도, REMAX라는 이름 하나로 안심하고 연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언어 소통의 문제도, 제도 이해의 어려움도, 신뢰의 문제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중개 서비스’가 그의 지향점이다.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전문 자격, 그리고 REMAX의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경을 넘는 부동산 컨설팅의 가능성을 마이스터에서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 시장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세계와 연결되는 중개사.
그것이 박정환 상무가 REMAX에서 그리고 있는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