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손잡고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남세종청소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중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청소년 교육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선도기술을 접목한 교육 공동체 구성이다. 특히 해커톤캠프와 자율주행 분야는 물론, 세종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체험형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된다. 향후 추가적인 협력 사업 발굴과 공동 프로젝트 운영도 계획되어 있다.
김선경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종배 남세종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신산업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디지털 미래도시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사회의 연대와 투자가 현실화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