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운영 중인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 및 진로 성장 성과가 확인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장학생 15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저소득층 가정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증진과 진로 개발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장학금 지원과 성장관리멘토 제도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다. 장학생들은 스스로 학업 및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장학금 사용 계획에 따라 도전 과제를 수행한다. 성장관리멘토는 정기적인 상담과 점검을 통해 학습 방향 설정과 진로 준비 전반을 밀착 지원하며,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고 있다.
2025년 기준 본 사업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270명이 참여했다. 장학생들의 성장 보고서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학·취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성적 향상, 대외 수상, 진로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학업 및 진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장학생 15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장학생 73명 가운데 12명은 취업, 51명은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설비엔지니어직, 한국수력원자력 취업 사례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홍익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주요 대학 진학 사례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전교 1등, 전 과목 1등급 달성, 한국 판소리 대회 대상, 천안시장배 무에타이 대회 우승 등 학업과 예체능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성과가 나타났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학생 가운데 한 학생은 가족 돌봄 부담으로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장학 지원을 계기로 연습과 무대 경험을 확대하며 성적과 전공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결과 제38회 학생음협콩쿠르 고등부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성장관리멘토는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장학 지원을 계기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장학생들의 학업 자신감과 진로 역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지원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금과 성장관리멘토를 연계해 청소년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러한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과 함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