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덕계동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의료기관이 손을 잡고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시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방영한)과 연세바른치과(원장 이진혁)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돌봄 이웃에게 무료 틀니 제작 및 치과 치료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 부담 탓에 진료를 포기해 온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치아가 없어 식사할 때마다 통증이 심하고 고통스러웠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는 꿈도 꾸지 못했다”며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준 우불라이온스클럽과 치과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방영한 우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2008년 창단 이후 4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해 온 봉사 정신을 이어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불라이온스클럽은 웅상지역을 기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