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농·임업인과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야외 활동이 잦은 농업인의 특성을 고려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중심으로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야외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의류 분리 세탁 ▲즉시 샤워하기 등 구체적인 예방 행동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의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결핵 검진 안내와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도 병행했으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의 중요성과 성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까지 포함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 현장에서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비롯한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