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정문 앞에서 ‘2026년 설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와 무주군, 옥천군, 진도군, 봉화군을 비롯해 서산시와 안동시, 부천 지역 전통시장인 한신시장과 제일시장, 팔도향우회(강원·호남) 등이 참여한다.
참가 단체들은 각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생산한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설 차례상과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사과와 알밤, 버섯 등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미역·다시마·김·멸치·젓갈 등 수산 가공품, 된장·고추장·참기름·한과 등 지역 특산품이 판매된다. 모든 품목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로, 시중 가격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수미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가격 부담은 줄이고 명절의 따뜻한 정취는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도시농업과(☎ 032-625-279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