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월 30일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부와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외국인 유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자원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호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이 부천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와 문화 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부천을 더욱 열린 도시이자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유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가며, 다문화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연대 의식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