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월 29일 하남시벤처센터와 2월 2일 의정부시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7년째 운영 중인 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비롯해 마케팅 컨설팅, 상품 개선, 유통 상담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과 경기도의회 소속 이상원·김성수·최병선 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삼성웰스토리, 킴스클럽 등 유통사 실무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원사업이 타 기관의 지원책에 비해 효율성과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하면서도, 유통 플랫폼 매칭 중심의 지원에 머물러 있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들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강화와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연계 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마케팅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1,217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총 466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