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원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94학년도 수능이 시작되던 시점부터 국어 강의를 해왔습니다.
1997년 일산 한국학원에서 단과 강의를 시작해 전타임 마감을 기록했고, 이후 2002학년도에는 노량진 정진학원으로 스카우트되어 1년 6개월 만에 전 과목 통틀어 전국 최상위권 강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노량진과 목동 현장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을 직접 지도해 왔으며, 이후 이투스·스카이에듀·EBS 등 다양한 교육 플랫폼에서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국어 관련 저서는 150권 이상 집필했고, 현재는 울산 남구 옥동에서 URL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Q. URL학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오랜 기간 입시 현장에서 강의하며 은퇴를 고민하던 시점에, 국어과 후배이자 현재 기파랑 문해원 연구소장인 이강우 소장의 제안으로 2024년 1월 울산에서 초등 국어 교육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며 느낀 점은 울산 학생들의 잠재력은 매우 높은데, 광역시 중 대학 입결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니 중·고등 내신이 암기 위주로 구성돼 있어 수능 사고형 문제와 괴리가 크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사고력을 제대로 키워주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2025년 1월 URL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URL학원은 다른 학원과 어떤 점이 가장 다릅니까?
A. 한 과목만 잘해서는 명문대에 갈 수 없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결국 사고력에서 출발합니다. URL학원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를 전 과목 통합 사고력 관점에서 지도하며, 오랜 기간 입시 현장을 지켜온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하나의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학생과는 함께하지 않는다.” 성적이 아니라 ‘공부하려는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Q. URL학원의 운영 철학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요?
A. URL학원은 이윤을 목표로 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학생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학원입니다. 단기 점수를 올리는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배우지 않은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점수가 아니라, 5년 뒤·10년 뒤에도 통하는 실력을 만드는 것, 그것이 URL의 교육 철학입니다.
Q. 실제 학생들의 변화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 URL 학생들은 별도의 내신 대비 없이도 각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인상적인 점은 초·중등 학생들이 고등 수능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해 낸다는 것입니다. 중2 학생이 2026학년도 수능 기준 전 과목 1~2등급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사고력이 올라가면 문제 해결 문해력이 따라온다는 걸 현장에서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Q.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2026학년도부터 고3 수업을 시작했는데, 체구가 작은 중2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처음엔 고3 학생들이 의아해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그 학생의 실력을 보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학생은 기파랑 문해원부터 URL까지 2년간 제가 직접 지도한 학생이었습니다. 학년이 아니라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체감한 순간이었죠.
Q. 마지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A. 수능 고사장에서 학생을 지켜주는 건 학원 이름도, 교재도 아닙니다. 오로지 본인의 실력입니다. 어떤 강사가,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URL학원은 눈앞의 성적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사고력이 문해력을 만들고, 문해력이 결국 명문대를 만듭니다.
URL학원은 그 과정을 가장 정직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