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피지컬 AI 산업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경기도는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원에서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설명회를 열고, 센터 조성과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로봇과 제조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한 거점 사업이다. 경기도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성남 피지컬 AI 랩을 중심으로 실증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오후 2시)와 민간위탁 공모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협회 관계자를 위한 2차 설명회(오후 3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지만 좌석이 제한돼 있어 조기 입장이 권장된다.
경기도는 이날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을 비롯해 신청 자격, 공모 절차, 참여 기관의 역할과 협력 체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봇 공정 테이블, GPU 장비, 시뮬레이션 장비 등 센터의 주요 인프라와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 과제 운영 방안도 소개한다.
사업 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또는 경기도 AI산업육성과(031-8008-5347, 39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 연계가 필수적인 피지컬 AI 인프라를 지역 단위로 확산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피지컬 AI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센터 구축과 함께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 컨설팅, 실증 과제를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