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명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거제시는 오는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거제식물원 일원에서 전통놀이와 원데이클래스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설 당일에도 휴원 없이 정상 운영하며 명절 연휴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식물문화센터 앞 공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팽이, 윷놀이 등 잊혀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누구나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는 ‘전통놀이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식물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소원나무 만들기’를 통해 새해 소망을 기원해볼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가드닝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14일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향긋달콤 허브과일케이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식물원 원데이클래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설 당일에도 문을 활짝 여는 만큼, 많은 분이 거제식물원을 찾아 따뜻하고 활기찬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